영화, K드라마 리뷰
《To All the Boys: Always and Forever》는 왜 마지막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질까
To All the Boys: Always and Forever는 라라 진과 피터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하이틴 로맨스 영화다. 대학 진학과 장거리 연애,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성장해가는 청춘의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뉴욕 장면과 OST, 현실적인 감정선이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기에는 이상한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곧 자유로워질 것 같으면서도, 익숙했던 시간들이 정말 끝나간다는 사실이 갑자기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매일 보던 친구들, 반복되던 등굣길,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교실 풍경까지 어느 순간 전부 “마지막”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복잡해집니다.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을까.졸업 후에도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을..
2024. 5. 14. 03:47